고지혈증, 당뇨 환자가 겨울에 하면 안될 것들!

사계절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지만, 언제부터인지 봄가을이 스치듯 사라지는 걸 느끼게 된다. 여름과 겨울이 한해를 지배하는 듯하다. 그러다보니 이번에도 여름지나 겨울이 온 것만 같다. 추워지면 더욱 걱정되는 것은? 우리의 건강 문제가 걱정이 된다.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발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미치는 우리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사계절 중에서 겨울에 가장 높아진다. 봄에는 1.68정도의 인슐린 저항값은 겨울이 되면 1.94로 높아지고, 당뇨인 분들이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당화혈색소(Hba1c)'도 12월에서 2월 사이에 가장 높아진다. 이 시기에 콜레스테롤 수치도 20%정도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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