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1일차

이 글은 그저 나의 일상을 기록용 글 입니다 제주도를 다녀온지 벌써 2주가 지나갔는데 이제서야 쓰고 있다니 하핳하하ㅏ.. 다른 포스팅에 정신이 없어서 귀찮기도 하고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쓰게 됨 보통 1년에 한번씩은 꼭 제주도를 가자 하고 일정을 짜는 편인데 원래 한 여름에 가다가 2년 전부터는 겨울과 봄 사이에 딱 유채꽃, 벚꽃 피는 시즌에 가는게 보통이 되었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가격이 약간 저렴해서 갔던것인데 매번 너무 덥고 괴로웠음 겨울 봄 사이에도 가격이 성수기를 다 피해가는 시즌이라 이때가 가장 좋지 않나 싶음) 물론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계절마다 제주도의 느낌이 전부달라서 다 좋다고는 하는데 사실 제주도가 봄,여름,가을에는 다 비싸서 쉽지 않고 겨울엔 제주도가 너무 삭막할꺼 같아서 안가게 되었음 저는 제주도 갈때 일정을 다 짜고가는 성격인데 일단 바쁘게 짜놓고 가서 느긋하게 돌아다니는 편 + 그리고 제주도 한바퀴는 꼭 도는 편 (내년부터는 한바퀴 다 안도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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