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화학관을 위한 카페

부산대 화학관은 제법 높은 곳에 위치해서 정문까지 내려가는데만 해도 약 15분이 소요한다ㅠㅠㅠㅠㅠ 그래서 왠만하면 내려간 김에 볼일을 보지만 그래도 왜! 간혹! 좀 마실게 필요한 날이 있지 않은가!!!! 그런 우리를 위해 화학관 근처 예술대에 있는 카페 하나가 있다. 바로 예.다.방 화학관에서 나와 생활환경관을 지나면 위치해 있는 카페이다. 이날은 실험실 동생이 예다방에서 뭘 마시고 싶다고 해서 산책 겸 나왔다. 중간에 올라가는 길은 요로코롬 약간 숲길 처럼 생겨서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매우 좋다. (길진 않지만..) 올라가면 이렇게 보이고 쭈------욱 직진하면 된다. 중간에 낙타 두마리 봐주고 낙타 두마리 옆에 밖에서 먹을 수 있게 벤치도 있다. 가을에는 이런데에 앉아서 마시는 것도 좋더라... 벤치 맞은편에 바로 있는 카페!! 이날은 사람이 없어서 느긋히 찍을 수 있었음ㅎㅎ 카페밖에도 앉는 공간이 있다. 들어가면 다양한 디저트가 있고 크림 치즈 프레젤 맛있다.... (무맥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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