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3년 8월의 먹보일지(3)

오늘의 시작은 회사 과쟝님이 그려준 나로 시작c 회사 가려고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다가왔다...쫄음... 다행히 종교 아니었음c 동백 패스 리플릿이랑 세상 처음 보는 크기의 휴대용 크린백을 주고 가셨다. 동백 패스 읽어보시고 이용해 주세요! 하시며...c 월 최대 4만5000원 환급 … 부산 ‘동백패스’ 홍보 캠페인 전개 동백 패스가 뭐지? 하고 검색해 보니 월 최대 45,000원까지 환급해 주는 부산시에서 동백 전과 연계하여 시작하는 교통관련 사업인 듯했다. 흠... 나는 지금 알뜰 교통카드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서 둘 중에 뭐가 나은지 찾아보려니 또 머리가 아픔... 익숙함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나~c 아따~ 일 회사 일 회사 평일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경주로 GO! GO! 신경주역에 내리니까 못 보던 게 생겨났다. 인생네컷류의 셀프 사진관들이 진짜 핫하긴 핫한가 보다!!! 근데 경주라서 그런지 부스 디자인이 완전 경주!cc 짝꿍이 데리러 온대서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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