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여자 챔피언 '안젤라 리', 2체급 석권 재도전


한국계 여자 챔피언 '안젤라 리', 2체급 석권 재도전

여성 스트르급 챔피언 'Xiong Jing Nan'과 여성 아톰급 챔피언 'Angela Lee'의 경기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계 파이터 안젤라 리(26·미국/캐나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두 체급 최강자가 되겠다는 시도를 3년 만에 또 한다. 10월1일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는 ONE on Prime Video 2 메인이벤트에서 슝징난(34·중국)과 대결한다.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가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되는 원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경기를 통해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에게 도전한다. 안젤라 리는 2019년 3월 슝징난의 스트로급 타이틀 3차 방어전 상대로 나섰으나 바디킥에 이은 펀치 공격을 허용하여 TKO 됐다. 4차례 원챔피언십 아톰급 타이틀전 포함 종합격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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