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 더위 이제 해치웠나


주간일기 : 더위 이제 해치웠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일 둘다 바쁘기에 오늘 블챌 글 쓰러 왔습니다 일상을 담아내볼테니 재밌게 봐주세요오 엄니가 저녁으로 만들어준 떡볶이 마트 앞에서 팔아도 되겠다며 칭찬해주는 아부지 나도 밥에 김치만 먹을수 없다 맛있다며 따봉 날리기 후식으로 수박 여름엔 수박만한게 없지 산적처럼 우걱우걱 씹어대기 친구가 제주도 여행 갔다가 사온 기념품 흑뚱백뚱 넘나 귀엽다 차에 붙여놔야지 붙이고 인증하기 선물 사줄맛 나죠? 부엌에 걸려있는 화재시 행동요법 우리 아부지는 이런거에 있어 철저하다 다들 보고 익히세욥 집 안 곳곳 있는 소화기들 우리집은 안전하다고 * 우리 아부지는 소방관이 아니다 우린 독까스가 퍼져도 문제없다 * 우리 아부지는 특수부대가 아닌 육군이다 오늘은 아부지 이야기가 많은데 하나 찍어보라길래 딱 A부분만 찍기 난 항상 찍는 번호가 있다 과연 고기 사준다니까 달려온 친구들 7만원 순삭 유난히 더웠던 날 아이고 못참겠다 하면서 카페로 도망 미션임파서블 정주행 시작 조용한 카페 찾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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