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야 하는 나를 다시 비춰


나여야 하는 나를 다시 비춰

2~~~ 졸린 눈을 부릅뜨며 기다렸다. 그냥 해보고 싶었어요... 이 순간을 위해 모아둔 것들 읽고 들으면서 시간 보내기 새벽 두 시 금방 오던데요~~~,, (사실 버티기 힘들었음) 이거 캡쳐하면서 든 생각. 왜 2시 22분은 생각 못했지? ㅎㅋ 노래도 계속 맴도네 요 며칠 너무 춥다 안마기 위에 올라가 있는 것처럼 몸이 떨려요 옛날 목욕탕에 있던 안마기 있잖아요.. 그거.... 덜덜덜 +) 25일부터 날 풀리기 시작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덜덜이네 ㅋㅋ 아주 오랜만에 좋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노래를 작게 틀어놓고 뭐든 끄적이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즐기는 편이었는데.... 요즘엔 메모장에 쓰는 버릇을 들여버려서 펜을 잡기가 쉽지 않았음. 그래도 나는 여전히 펜과 종이가 주는 낭만이 좋은 사람인걸- 펜을 잃어버리지는 않을 거예요 *_* 이게 진짜 라이브가 맞아요...? 탱구 노래 짱이야 예쁜 거 옆에 예쁜 거 믿듣수 내 추천 노래도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야 너가 너의 노래를 들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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