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차 | 개인 SNS 채널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한 주


11월 1주차 | 개인 SNS 채널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한 주

주간일기 11월 1주차 전시회를 다녀왔다 종로에서 진행되는 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다. 규모가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작아서 놀랐지만 흥미로운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역시나 고대 상형 문자들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단 말이지? 전시회 첫날 이른 시간에 방문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시 작품 중 일부는 이미 판매가 완료된 상태였다. 전시회장을 조금 둘러보다가 나의 그림도 구매 완료. 자신의 이름값을 해라 그림의 뜻은 위와 같다고 한다. 어떤 이름값을 할 것인지, 이름값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요즘의 상황과 아주 잘 맞는 것 같다. 가격이 제법 나갔지만, 뜻하지 않게 생일 선물을 받게 된 하루. 비싼 가격과 인연만큼, 내 이름값을 잘 찾아 나가보자. 제로일기 유튜브 채널은 꾸준히 성장 중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사람마다 채널 성장 속도가 크게 차이가 나서 채널을 키우는 것도 버겁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주위에 엄청난 성장세를 이어가는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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