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오리농장 :: 오리진흙구이 포장

어제저녁 처제가 우리 집 방문 의사를 타진했다. 오리진흙구이로.우린 당연히 "콜"이다.합정역 4번 출구 앞에 있고 포장은 최소 3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단다. 친절하게 황토 항아리째 포장해왔다. 뚜껑을 열어보니 아래쪽에 기름이 쭉 빠져있는 게 보인다.은박 + 헝겊을 벗기니 김이 솔솔 나는 오리가 딱!보온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포장 후 30분이 지났음에도(합정에서 집까지 30분 거리) 맨손으로 만질 수 없을 만큼 뜨거웠다.(메뉴에는 연잎황토진흙구이만 있던데 집에서 열었을 땐 연잎은 보이지 않았다.다른 메뉴가 더 있었던 건지, 깜박하고 연잎을 안 싼 건지는 알 수 없다.)우선 비주얼은 합격이다. 언 듯 보니 바깥..........

마포오리농장 :: 오리진흙구이 포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마포오리농장 :: 오리진흙구이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