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그리운 여행지 사이판

코로나 이후로 가장 그리운 여행지 중 하나인 사이판. 사이판은 한국에서 3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섬 입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 환경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동남아의 도시들보다 선호하는 이유는 3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비행과 공항과 호텔이 있는 가라판 또는 그 근처의 지역들이 매우 접근성이 좋다는 점 입니다. 택시를 타거나 차를 타고 공항에서 호텔/숙소로 이동시 약 20분 내외로 대부분 모든 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기 쉬웠던 곳이고, 비행기 표값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시기도 많은 곳이라 참 애정하는 섬인데 코로나 이후로는 언제 갈 수 있을지 가장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운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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