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맛집] 맛있고 양많은 '다미야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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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간의 인턴을 마치는 오늘은 친구들과 다미야돈까스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로 했다.경산역 앞에 있는 너무나 맛있는 다미야돈까스!내부 깔끔-!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전보다 너무 없어서마음이 아팠다. 그 전에 점심때 갔을때는 와글바글 시끌시끌 했었는데ㅠ자영업자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단체 뿐만 아니라 혼밥하는 분들도민망하지 않게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카운터 쪽에 마련되어 있다.깍두기와 피클.깍두기는 익지 않아서 아쉬웠다.저번에 왔을 때보다 간이 조금 세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대신에 피클은 맛있어서 야금야곰 먹었다.미리 시키고 갔더니 5분 정도 후에 나왔다!저건 등심돈까스(로스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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