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 사랑하는 나들이 장소 남양주 물의정원

<슬기로운집콕생활> 안녕하세요 ~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하랑이 유치원 친구와 놀이터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다가 왔는데요 ... 하루종일 흐렸던 날씨가 오후부터 점차 개이더니 어느새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되더라구요..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가을하늘 ..ㅜㅜㅜㅜ 아이들이 매년 자라다보면 봄, 가을에는 주말에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설레임으로 일주일을 보냈던 것 같아요.. 예전 생각에 우울해지네요 ㅜㅜㅜㅜ 그래서 지난 7월. 하늘이 정말 이뻤던 주말에 온 가족과 함께 다녀온 남양주 물의 정원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 .! 이미 유명한 나들이 장소이지만 점점 이런 한적하고 넓은 공원을 많이 이용하시게 될 거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 서울에서 물의정원을 가실 때는 보통 붐비는 주차장을 먼저 지나가게 돼요. 1주차장인데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1주차장에는 늘 자동차들이 많아요. 좁은 데다가 주차를 하려고 대기하는 차들, 그리고, 비상등을 켜고 주차장을 다니는 차들이 섞인답니다.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