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1년


미국에서의 1년

너무 오랜만인 나의 블로그 저는 지금 남편의 미국 위탁교육과정으로 미국에서 지내고 있어요. 미국에 온 지는 1년하고 3개월 정도 됐는데, 이제야 좀 적응하고 즐겁게 지내려니 벌써 내년이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그리운 가족들도 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하루가 다르게 영어며, 이곳 문화를 잘 소화해 내주는 아이들을 보면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 너무 어린 하음이와 고만고만한 첫째, 둘째를 데리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네요 ~ 돌아가고 나면 많이 생각날 것 같은 이곳에서의 일상을 진작에 기록해뒀으면 참 좋았겠다 하는 후회가 있지만,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해보려고요 ^^ 저희 가족이 지내고 있는 곳은 텍사스예요! 텍사스는 정말 덥고 자기 주에 대한 애정이 엄청난 곳인 것 같아요 ~ 저희가 올해 1월에 디즈니월드에 갔을 때 어트랙션 줄을 기다고 있었는데,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보는 스탶에게 텍사스에서 왔다고 하니 “There are many good states for you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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