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일상 아이 영어 공부


미국 텍사스 일상 아이 영어 공부

남편의 미국 위탁이 결정 나고 지금의 남편 학교에서 어드미션 메일을 받고 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아이들의 영어 과외 선생님 구하기! ‘숨고’ 앱을 통해서 우리의 튜터 희망 조건을 입력한 뒤 선생님과 연락 후에 면접 날짜를 정했다. 출국까지 시간이 부족했기에, 급하게 결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그 선생님. 정말 좋은 분이셨다! 주 2회 5개월 동안 수업을 진행하면서 우리들의 목표는 아이들의 영어 노출!! 크게 욕심내지 않고 인풋을 위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참 많은 노력을 해줬다. 그리고 작년 8월 초. 미국에 오고 시차 적응을 끝낸 후 며칠 뒤 큰 애 하랑이가 다닐 공립학교 킨더가튼의 ‘오픈하우스’가 있어서 방문했다. 아이들의 학교 캐릭터 ‘카디널’ 이날은 개학 전에 아이들과 함께 교실에 방문해서 담임선생님을 처음 만나 뵙고, 담임에게 미리 받은 메일에 적혀있는 준비물을 교실에 가져다 두는 일을 한다! (크레용, 공책, 파일, 휴지 학용품 등을 1년 동안 아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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