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1]6월 둘째주 주간일기


[블챌1]6월 둘째주 주간일기

친구가 블챌을 알려줬다 처음에 블챌이 뭔지도 몰랐는데 주간일기더라 계속 블로그 써야지 써야지 습관들여야지 하다가 안쓴지 한 달이 넘었다 ㅎ 사실 오늘도 일요일 밤 11시에 쓰는중 ㅎㅎㅎㅎㅎ 요즘 고양이방에 있던 고양이 화장실을 베란다로 옮기고 작은방을 취미방으로 만들었다 인테리어에 꽤나 진심인 나는 오늘의집 3D를 이용해 구상을했고 천천히? 채워나갔다 그러던 중 플렌테리어에 빠져버려 인터넷, 화훼단지, 식물샵을 들려 식물을 하나씩 샀더니 지금은 꽤 많이 모였다. 갑자기 밤에 산책이 하고 싶어서 근처 공원에서 노래를 들으며 아아를 먹고 책을 읽었다 극락이었다 종종 산책 나가야지 여름밤에 산책 너무 좋다 식물에 빠져버려 식물카페도 찾아가는 식린이 아직 식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새로운 잎이 나는거 보면 진짜 기분이 너무 좋다 왜 식물을 키우는지 알것같다 요즘 내 관심사는 인테리어, 식물, 베이킹이다 매일 빵을 굽고 작은방 책상에 앉아 식물을 구경한다 그러다가 인테리어 소품을 알아보는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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