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름 장편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책 고르는 기준은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표지입니다. 표지부터 끌리지 않다면 쉽게 구매하지 않았고 유명하다고 구매한 책은 솔직히 재미없더라고요~ 그렇게 저만의 기준으로 구매한 이 책은 대성공입니다. 줄거리 퇴사 후 휴남동의 '휴'가 쉴 휴라는 뜻이 마음에 들어서 낯선 동네에 서점을 차리게 된 영주. 처음 몇 달간은 가만히 책만 읽고 내가 주인인지 손님인지 모르게 시간을 보내다 온전히 책과 손님에 집중하기 위해 바리스타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게 된다. 주 5일을 보장하며 최저임금이 아닌 삶을 보장하는 휴남동 서점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된 민준. 휴남동 서점의 커피 원두를 제공하는 로스팅 업체 대표 지미. 삶에 지쳐 퇴사 후 휴남동 서점의 공간이 맘에 들어 서점에서 뜨개질을 하며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3시간에 커피 한 잔을 주문하는 단골손님 정서. 동네를 오가며 어느새 독서모임 리더를 하게 된 민철 엄마 희주. 사는 게 재미없는 고등학생 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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