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36년된 가슴 보형물 충격 상태 실리콘 액체가 주르륵


미국 여성 36년된 가슴 보형물 충격 상태 실리콘 액체가 주르륵

“36년만에 꺼낸 가슴 보형물 상태”… 액체 주르륵 ‘충격’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성형외과 의사인 니콜 카스텔리제 박사가 한 여성 환자의 몸에서 꺼낸 36년된 충격적인 보형물의 파열된 틈으로 실리콘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36년만에 가슴에서 꺼낸 보형물 영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성형외과 의사 니콜 카스텔리제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틱톡에 환자의 몸에서 36년 만에 드러낸 가슴 보형물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보형물의 상태는 색이 변질된 채 탄력을 잃어 쭈글쭈글한 모습이며 보형물을 손으로 누르자 보형물 안에서 끈적한 실리콘이 흘러나왔습니다. 니콜 박사는 "성형 업계 수십 년간 일해 왔지만 이 가슴 보형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카스텔리제는 “지난 1985년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65세 여성의 것”이라며 “보형물이 신체 내부에서 파열돼 석회화됐다”라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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