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n번방? 미성년자 몸에 ‘주인님’ 새겨 협박 성착취물 제작·유포


제2의 n번방? 미성년자 몸에 ‘주인님’ 새겨 협박 성착취물 제작·유포

제2의 n번방? 미성년자 협박해 성착취물 제작·유포 ‘A주인님’을 몸에 새긴 미성년자들에게 성 착취물을 찍도록 강요하고 이를 유포한 사건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를 받는 가해자 A씨를 추적 중입니다. A씨는 SNS를 통해 미성년자인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협박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한 뒤 이를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 등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 같은 성 착취 피해를 본 미성년자는 현재까지 3~6명으로 추정되며 이들의 피해 영상 및 사진 등은 300개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성 착취물이 공유된 텔레그램 방은 최소 수백에서 수천 명의 회원이 상주했으며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재유포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그보다 앞선 29일 KBS는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는 '엘(가명)'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제보자는 미성년 아이들이 강제로 촬영한 듯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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