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한혜진 나이, 재혼한 남편 1년전 저녁밥 먹고 갑자기 떠나 사별한 사연

한혜진 재혼한 남편과 1년 전 사별 저녁 먹고 새벽에 떠나,,, 트로트 가수 한혜진이 1년전 세상을 떠난 남편을 떠올리며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혜진이 출연하여 그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다 함께 살기 위해 짓고 있는 집을 공개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혜진은 "햇수로 1년 됐다. 작년에 남편이 하늘나라로 갔다"며 재혼한 남편을 언급했습니다. 한혜진은 지난 2012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습니다. 그는 “갑작스럽게 그렇게 떠날 줄은 몰랐다. 저녁에 같이 밥을 먹고 그날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 너무나 준비 없이 떠나 그 부분이 아쉽더라”며 “내가 사랑했고 참 좋은 사람이고 나한테 잘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또 “순간적으로 ‘나는 왜 평범하게 살지 못하고 삶이 이럴까’, ‘그냥 끝내버릴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 얼굴이 떠오르더라. 엄마한테 이건 정말 나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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