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항 지하주차장 생존자 천장 배관위 엎드려 14시간 버텨 숨쉴 공간 확보


(영상) 포항 지하주차장 생존자 천장 배관위 엎드려 14시간 버텨 숨쉴 공간 확보

극적 생환 50대 여성 “너무 추워” 30대 남성 1명은 12시간만에 구조 구조대 다가오자 “살려달라” 외쳐 6일 오후 8시 15분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우방신세계타운1차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 11호 태풍 힌남노가 퍼부은 폭우로 실종된 7명의 생환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주민들은 전모 씨(39)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자 너 나 할 것 없이 탄성을 질렀습니다. https://whal.eu/l/NE802r5E 이날 오전 7시 41분 포항남부소방서에 첫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이후 12시간 34분 만에 첫 생존자가 극적으로 구조된 것입니다. 경북소방본부는 6일 “이날 아침 6시30분께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에서힌남노 태풍으로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오르고 있으니 차량을 이동하라는 관리사무실 안내 방송을 들은 뒤, 차량 이동을 위해 나간 뒤 연락 두절되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날 오전 방송을 듣고 차를 이동시키기 위해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던 전 씨는 물이 급격히 불어나면서 미처 빠져나오...


#14시간 #배관위 #생존여성 #생존자 #생환 #천장배관 #태풍힌남노 #포항우방신세계타운1차아파트 #포항지하주차장생존자

원문링크 : (영상) 포항 지하주차장 생존자 천장 배관위 엎드려 14시간 버텨 숨쉴 공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