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중 납치당한 美 4조 원대 기업 상속인 유치원 교사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


조깅 중 납치당한 美 4조 원대 기업 상속인 유치원 교사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

조깅 중 납치당한 美 4조 원대 기업 상속인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 연간 약 4조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미국 기업 '오길' 창업주의 손녀이자 상속인으로 알려진 엘리자 플레처(34)가 실종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 7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경찰은 피랍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된 시신이 사라진 엘리자 플레처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멤피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과 사망 원인이 특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수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것입니다.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유치원 교사 플레처는 지난 2일 오전 4시쯤 멤피스주립대학교 인근에서 조깅을 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당시 CCTV 영상에는 검정 SUV 차량에서 내린 한 남성이 조깅을 하던 플레처를 강제로 조수석에 태우고 사라지는 장면이 포착됐으며 현장에는 산산조각 난 휴대전화와 버려진 물병 등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차량을 특정한 뒤 동선을 파악해 지난 4일 용의자 클레오사 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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