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뉴스 중 앵커가 갑자기 말더듬 하더니 응급실서 '뇌졸중' 진단


(영상) 美 뉴스 중 앵커가 갑자기 말더듬 하더니 응급실서 '뇌졸중' 진단

美 뉴스 중 앵커가 갑자기 말더듬… 응급실서 '뇌졸중' 진단 "털사 항공…, 항공우주 박물…, 박물관에서 발사 행사를, 행사에서, 행사에서는,, 실시간으로…." https://youtu.be/FYgrA0WAY9E 3일(현지시간) 주말 아침 뉴스를 진행하던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지역방송국 KJRH의 줄리 친 앵커가 갑자기 말을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친 앵커는 원하는 말이 좀처럼 입 밖으로 나오지 않자 뉴스 리포팅을 중단하고 "죄송해요. 아침부터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모두에게 사과드립니다. 그냥 날씨부터 살펴볼게요"라면서 기상센터로 마이크를 넘겼습니다. 그는 이때 기상캐스터의 이름마저 더듬었습니다. 화면이 기상센터로 넘어간 후, 이상을 느낀 방송국 동료들이 즉각 911에 신고했습니다. 의료진은 친 앵커가 '뇌졸중 초기 증세'를 보였다고 진단했습니다. 지체 없이 신고한 동료 덕에 목숨을 건진 셈이었습니다. 친 앵커는 뉴스를 진행하기 전까지만 해도 몸 상태가 아주 멀쩡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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