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버지 살해했다던 중학생 아들 반전 알고보니 엄마와 공모


혼자 아버지 살해했다던 중학생 아들 반전 알고보니 엄마와 공모

"혼자 아버지 살해했다"던 중학생 엄마와 공모,,,, 지난 8일 대전에서 중학생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은 엄마와 함께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와 아들 A군은 지난 8일 오후 8시쯤 대전 중구 자신의 집에서 남편이자 아버지인 C(40대 후반·자영업)씨를 흉기와 둔기 등으로 마구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이 사건은 A군이 부부싸움 하는 부모를 말리던 중 흉기로 아버지를 살해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어머니 B씨는 범행 하루 전인 지난 7일 아들에게 “네 아버지가 나를 너무 무시한다”면서 함께 살해하자고 범행을 공모했습니다. B씨는 언어장애(3등급)가 있었고, 남편 C씨는 툭하면 “병신 같은 ×” 등의 말을 하며 무시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B씨는 2006년 남편 C씨와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으나 작은 아들(14)은 범행 당시 PC방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편 C씨를 살해한 B씨·A군 모자는 집 안 화장실에 시신을 뒀다가 이튿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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