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소시지 무더기 곰팡이 논란, 알고보니 제조 중 필름 훼손


천하장사 소시지 무더기 곰팡이 논란, 알고보니 제조 중 필름 훼손

천하장사' 소시지에 무더기 곰팡이. '제조 중 필름 훼손' 최근 중견식품기업 진주햄의 대표 상품인 ‘천하장사 소시지’에서 곰팡이가 무더기로 나와 논란이 된 가운데 사측 입장과는 상이한 지자체 조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일 경남 양산시 위생과 등에 따르면 진주햄에서 제조한 ‘천하장사 치즈’ 제품 조사 결과 제조 공정 중 필름이 훼손돼 곰팡이가 혼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소비자 A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수도권의 한 마트에서 구입한 천하장사 치즈 소시지에 곰팡이가 핀 것을 발견하고 고객센터를 통해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마트에서 천하장사 치즈 18개입 한 묶음을 구입했는데 한 5개 정도를 먹다가 맛이 이상해 안을 보니 상당수가 썩어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진주햄 측은 “제조 공정상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진주햄에서 제조하는 제품은 멸균 공정으로만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사는 전문 품질 관리 조직을 운영하고 있어 내부적으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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