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11명 숨졌는데 래퍼 스윙스 "힘 안남노?" 말장난 논란되자 빛삭 나이 키 프로필


태풍에 11명 숨졌는데 래퍼 스윙스 "힘 안남노?" 말장난 논란되자 빛삭 나이 키 프로필

스윙스 "힘 안남노?" 말장난 올렸다 빛삭 래퍼 스윙스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를 두고 내뱉은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힌남노'로 인한 인명 피해는 총 15명입니다. 사망 11명(포항 9명·경주 1명·울산 1명) 실종 1명(포항 1명) 부상 3명(포항 2명·경기 1명) 등이다.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주택 8370채가 침수됐고, 상가 등의 침수 신고 3233건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힌남노 쫄?(기죽었어?) Where you at?(어딨어?)"이란 글과 함께 맑은 하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몇 분 뒤 "힌남노 힘 안 남노? 이럴 줄 알았지"라는 새로운 글을 게시했습니다.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이 적다고 생각해 올린 글로 보입니다. 스윙스는 약 한 시간 뒤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게시물은 캡처된 형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나이 #래퍼스윙스힌남노논란 #래퍼스윙스힌남노태풍논란 #빛삭 #스윙스말장난 #키 #프로필 #힌남노태풍

원문링크 : 태풍에 11명 숨졌는데 래퍼 스윙스 "힘 안남노?" 말장난 논란되자 빛삭 나이 키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