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 차량 정비소 손님 흉기 난동에 피 흘리는 피해자에게 "이름? 생년월일?" 물은 경찰


경기 동두천 차량 정비소 손님 흉기 난동에 피 흘리는 피해자에게 "이름? 생년월일?" 물은 경찰

흉기 찔려 피 흘리는데 "이름? 생년월일?" 물은 경찰 지난 19일 경기 동두천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환불을 요구하던 손님이 휘두른 흉기에 직원이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진은 피해자에게 인적사항을 묻고 있는 경찰 모습입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30대 남성이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과 관련해, 당시 출동한 경찰이 부상을 입은 피해자들을 상대로 응급조치 없이 사건 조사에만 급급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30대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전날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집에서 흉기를 준비해 현장을 찾은 점 등 살인 의도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사장과 직원 들을 위협하다 50대 남성 직원 B씨의 얼굴 등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건 당일 오전 A씨는 가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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