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정동야행 행사장 일본순사 헌병대 옷 대여 논란


덕수궁 정동야행 행사장 일본순사 헌병대 옷 대여 논란

덕수궁에서 열리는 정동야행 행사장 일본순사·헌병대 옷 대여 "눈을 의심했다. 대한제국을 테마로 하는 행사에서 일본 순사복을 대여한다고? 서울시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라 설마했는데", "지금껏 정동야행에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을사늑약을 체결한 덕수궁에서 일본순사와 헌병옷을 체험한다니", "대여가 아니라 전시만 해도 문제되는 것 아닌가요." 서울시 주최로 3년 만에 개최된 '정동야행'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지만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순사 및 헌병대 옷을 대여해주는 역사체험이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을사늑약이 체결된 덕수궁에서 열리는 이벤트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덕수궁 돌담길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인 '정동야행' 행사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열렸습니다. 문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역사투어인 정동스토리야행에서 불거졌다. 대한제국, 신문물, 국제외교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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