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병원 천장무너져 화장실 대소변 쏟아져 환자 가족 날벼락 강남 유명 병원 어디?


서울 대학병원 천장무너져 화장실 대소변 쏟아져 환자 가족 날벼락 강남 유명 병원 어디?

대학병원 천장서 대소변 쏟아져 환자 가족 '날벼락' 서울의 유명 병원인 강남 세브란스 병원 천장에서 대소변 등의 오물이 쏟아져 치료를 받던 환자 가족을 덮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에 사는 A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25분쯤 모친이 입원한 서울 강남 S 대학병원의 2층 중환자실 앞 복도에서 대기하다 갑자기 천장에서 쏟아진 오물을 뒤집어썼습니다. 확인 결과 40년 이상돼 낡은 병원 건물의 화장실에서 각종 오물이 섞여 흘러나오다 하수관이 막혔으며, 오물은 역류하다 결국 터져 천장의 마감재를 무너뜨리며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A씨가 촬영한 당시 사진들을 보면 상당히 많은 양의 오물 덩어리와 하수가 바닥으로 퍼져나갔으며 일부는 중환자실 내부로 흘러 들어갔다고 합니다. 악취가 진동했음은 물론입니다. 그러나 오물을 뒤집어쓴 A씨에 대한 조치는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씨는 현장에 있던 간호사와 직원들이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떠났고 콜센터에 연락해도 근무자가 없어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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