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다중인격·의처증' 알고보니… 마약 증상이었다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고백한 다중인격·의처증 등 증세가 대표적인 마약 부작용 사례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진묵 인천참사랑병원 마약중독 상담실장은 29일 CBS 표준FM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돈스파이크가 방송에 나와 '의처증이 있다', '아내에게 너무 집착한다' 등 발언을 했는데 (마약을 하면) 아주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필로폰을 하면 의처증으로 누군가에게 집착하게 된다"며 "그 다음에 막 여러 가지의 사람이 내면에 들어가게 된다. 돈스파이크도 그런 것들을 경험한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26일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나는 다중인격자 같다. 내 안에 4명의 사람이 살고 있다"며 "머릿속에서 4명이 회담을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머릿속에 민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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