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4공단 휴대폰 유리필름 공장서 대형 화재. 4일 오후 5시25분쯤 경북 구미시 4공단에 있는 공장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에 이어 2단계로 격상하고 펌프차 등 장비 46대와 100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6시 15분 구미 지역 인근 소방력을 출동시키는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후 7시 현재 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11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공장에 난 불이 인근 건물로 옮아붙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며 진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3만75000에 일반철골조 샌드위치페널 구조입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건물에 있던 근로자 130여 명은 대피했지만 화재진압에 나섰던 소방관 3명이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 대원 3명이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것 외에 공장 관계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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