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들 한밤중 섬광 폭팔에 "전쟁난 줄" 한·미 미사일 대응사격중 낙탄사고


강릉시민들 한밤중 섬광 폭팔에 "전쟁난 줄" 한·미 미사일 대응사격중 낙탄사고

한밤중 한·미 미사일 대응사격에.. 강릉시민들 "전쟁난 줄" 미 군 당국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에이태큼스(ATACMS) 각 2발씩 총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과 미군의 북한 미사일 도발 대응 사격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한·미 군당국이 지난 4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미사일 4발 발사로 응수하는 과정에서 현무-2 지대지 미사일 1발이 이날 밤 비정상 비행으로 낙탄하면서 강릉 사격장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빚어진 큰 폭발음에 강릉 시민들은 '무슨 일이 일어난 게 아니냐'며 불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4일 밤 11시께부터 5일 새벽 1시 30분 사이 강릉 모 부대 쪽에서 불꽃 섬광이 하늘로 솟고 큰 불길과 연기가 번졌으며 엄청난 폭발음이 몇 차례 들렸다는 목격담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지역 소식을 알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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