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먹튀 경태아부지 6개월 만에 검거 반려견 경태·태희 상태 양호


후원금 먹튀 경태아부지 6개월 만에 검거 반려견 경태·태희 상태 양호

후원금 먹튀 '경태아부지' 6개월 만에 검거. 경태·태희 상태 양호 반려견과 함께 택배 배달을 하며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던 택배 기사 김모씨(34)와 그의 여자친구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반려견 두 마리는 이들의 주거지에서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6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기부금품법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김씨와 그의 여자친구 A씨를 지난 4일 오후 8시께 대구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주범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도주 기간 동안 대구에 머물면서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경찰의 추적을 따돌렸습니다. 전직 체조선수로 알려진 김씨는 반려견 경태와 태희의 수술비를 빌미로 여러 차례 후원금을 모금한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들에게 같은 수법으로 돈을 빌린 혐의도 받고있습니다. 김 씨는 '반려견과 함께 배달하는 택배 기사 경태 아부지 '로 SN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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