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나이 두산 감독 선임 3년 18억 역대 최고 대우


국민타자 이승엽 나이 두산 감독 선임 3년 18억 역대 최고 대우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감독 선임 3년 18억 파격대우 '국민타자' 이승엽(46)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두산은 14일 "이승엽을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8년간 두산을 이끌며 3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겨준 김태형 감독과 결별한 두산은 이승엽 신임감독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5억원 등 총액 18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코치와 감독 경험이 없는 초보감독에게는 역대 최고의 대우입니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두산은 매년 주전 선수들이 FA로 이탈하면서 전력이 약화됐고, 올시즌 9위까지 추락했습니다. 이에 두산은 팀을 새롭게 바꿔나갈 필요성을 느꼈고, 그 일환으로 스타출신 이승엽 감독을 낙점했습니다. 이승엽 신임 감독은 선수로서의 커리어로는 누구도 이의를 달 수 없는 국내 최고의 타자입니다. KBO리그에서만 467홈런을 치는 등 일본프로야구 시절을 포함해 한일통산 626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03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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