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구준엽 서희원 이용한 왕소비 선 넘은 제품 홍보 광고에 팬들 분노 이혼이유

구준엽' 서희원 이용, 임신 3개월 전남편 왕소비 제품홍보 선 넘은 바이럴 광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을 이용한 바이럴 광고에 팬들이 분노했습니다. 최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는 "서희원 임신 3개월 됐다"는 자극적인 자막의 숏폼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구준엽 서희원의 커플 화보 위로 이같은 자막이 적힌 가운데, 뒤이어 서희원의 전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소비(왕샤오페이)가 컵라면을 먹는 사진도 나온다. "왕소비:나는 내가 아깝다. 나는 그냥 쏸라펀(중국음식 이름)을 파는 사람인데"라는 자막이 더해집니다. 문제는 이 영상이 제품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는 점입니다. 해당 영상이 게재된 숏폼 계정주가 왕소비 회사 관련 계정이라는 게 현지 누리꾼에 의해 드러났으며, 영상 하단에는 제품에 대한 해시태그 링크까지 걸려있습니다. 이 계정에는 문제가 된 영상 외에도 서희원 관련 영상이 여러 편 게재돼 있었습니다 .중화권 팬들은 왕소비가 회사 제품 판매에 전 부인인 서희원을 이용한다고 맹비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