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무혐의 이상보 숙박업소 청소하는 근황, 마약 배우 꼬리표 나이 학력 프로필

이상보, '마약 배우' 꼬리표 떼려 안간힘 '특종세상' 이상보가 '마약 배우' 오명을 벗어내기 위한 노력을 엿보였습니다. 2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밝혀진 이상보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이상보는 지난달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나 혐의 없음 처분 받고 사건은 종결됐습니다. 하지만 언론을 통해 이상보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고 일파만파 퍼지면서 '마약 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습니다. 사건 후 이상보는 지인이 운영하는 숙박업소 일을 도우며 생활하는 중이었습니다. 마약 투약 논란이 일어난지 한 달 가량 지났지만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당시 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대학 병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최종 국과수 음성 판정까지 받으면서 혐의 없음으로 모든 사건은 종결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를 둘러싼 '마약 배우'라는 타이틀은 꼬리표처럼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