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맥도날드 버거서 기생충 발견 본사 50만원 주며 은폐 시도 논란


경기도 이천 맥도날드 버거서 기생충 발견 본사 50만원 주며 은폐 시도 논란

맥도날드 버거서 기생충 발견 논란 경기 이천시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한 버거에서 기생충이 나왔다는 민원이 접수돼 한국맥도날드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2일 한국맥도날드 등에 따르면 구매자 A씨는 자녀와 함께 지난 2일 오후 4시 40분께 이 매장에서 생선살 패티가 들어간 버거를 먹다가 기생충으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자 본사에 얘기하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A씨는 '본사 번호가 어떻게 되냐' 물어봤더니 매장 직원은 '인터넷 검색하면 나온다'고 해서 '잠깐만요' 하면서 돈을 환불해 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A씨에 따르면 며칠 뒤 맥도날드 측은 보상금 20만원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햄버거를 함께 먹은 A씨 자녀가 복통에 시달린 뒤였습니다. 맥도날드는 제품 내 이물질이 발견되는 경우 통상 환불해주고 문제가 된 제품을 회수해 성분과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구매자가 맥도날드에서 버거 조각을 폐기할 것을 우려해 제품을 보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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