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부부 금실 자랑 허벅지 타투 구준엽이 직접 해줘 나이 이혼 전남편 왕소비

서희원 "허벅지 타투, 구준엽이 직접 해줘 온몸에 10개"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53)과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46)이 부부 금실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보그 타이완'에 올라온 영상에서 구준엽, 쉬시위안 부부는 서로에 대해 묻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가 더 성격이 좋냐"고 묻자 구준엽은 자신을, 서희원도 구준엽을 가리켰습니다. 쉬시위안은 스스로를 지목한 구준엽에게 "뻔뻔하다"고 웃으면서도 "오빠 성격이 정말 좋다. 여태껏 화내는 걸 본 적이 없다"고 칭찬했습니다. 쉬시위안은 구준엽에게 "내 몸에 있는 타투 개수는?"이라고 질문했다. 구준엽은 "9개"라고 답했지만, 쉬시위안은 "하나 빠졌다"며 자신의 왼쪽 허벅지를 가리켰습니다. 그는 "오빠가 직접 해준 건데 까먹었나 보다. 저희는 결혼반지를 타투로 하기로 했다. 그래서 타투 기계를 한 대 샀다"며 "허벅지에 있던 화상 흉터 같은 빨간 흉터를 작은 사람으로 그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쉬시위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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