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초등 교사 직위해제 부모가 개·돼지로 키워 초등생에 폭언 막말


경남 초등 교사 직위해제 부모가 개·돼지로 키워 초등생에 폭언 막말

“부모가 개·돼지로 키워” 초등생에 막말 교사 직위해제 초등학생들에게 폭언과 막말로 학생 등교 거부 사태를 야기한 경남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가 26일 직위해제 됐습니다. 이날 경남도교육청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이 이날 폭언 교사를 무기한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사안이 중대하고 학생과 A교사의 분리 조처가 필요해 신속히 해제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최종 징계가 결정될 때까지 A교사는 피해 학생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도내 모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인 A교사는 최근 5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폭언과 막말을 했습니다. A교사는 5학년 교실에서 청소 지도를 하던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폭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의 진술서에 따르면 B교사는 학생들에게 “개.돼지보다 못한 ××들” “부모는 너를 싫어해서 괴물로 키우는 것이다” “부모가 너희를 개.돼지로 알고 키웠다” “너희들보고 개××라고 한 이유는 개가 요즘 사람보다 잘 대접받고 있기 때문이다” “1학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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