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4분 전 112 신고 녹취록 11건 공개 전화서 들린 비명 소리


이태원 참사 4분 전 112 신고 녹취록 11건 공개 전화서 들린 비명 소리

이태원 참사 4분 전 신고 전화서 들린 비명 소리 경찰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를 4시간여 앞두고 ‘사고가 발생할 것 같다’는 긴급 신고를 11건이나 받았습니다. 결국 지난 29일 밤 10시15분쯤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서 156명의 목숨을 앗아간 압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4시간 동안 4차례만 현장으로 출동해 신고를 받은 지점의 인파만 해산시켰습니다. 경찰청은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서 들어온 112 신고 녹취록을 1일 공개했습니다. “앞으로 뼈를 깎는 각오로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11건의 신고 접수와 관련된 경찰관들을 상대로 사고 당시 대응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감찰에서 직무유기나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위법 사항이 나타나면 수사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들어온 112 신고 녹취록 11건 전문 [신고 1] 오후 6시34분 -경찰관: 긴급신고 112입니다. -신고자: 여기 이태...


#112녹취록 #112신고 #112신고전화 #112신고전화녹취록 #녹취록공개 #신고전화 #이태원압사참사 #참사4분전

원문링크 : 이태원 참사 4분 전 112 신고 녹취록 11건 공개 전화서 들린 비명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