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통해 만난 남성, 데이트후 술값 각자내기 거부했더니 무차별 폭행


결혼정보회사 통해 만난 남성, 데이트후 술값 각자내기 거부했더니 무차별 폭행

결혼정보회사 통해 만난 남성, 각자내기 거부했더니 폭행 한 여성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남성으로부터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엄청 맞았어요. 결정사(결혼정보회사) 데이트 폭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쓴이 A 씨는 "어제(1일) 오후 7시 반 넘어 결정사 매니저 통해 만난 남자와 강남역 근처 술집에서 술을 한 잔했다. 그런데 남자가 술값의 n분의 1(각자내기) 안 한다고 뺨을 때리고 머리를 계단에 박고 미친 듯이 때렸다"고 전했습니다. A 씨가 함께 공유한 사진에는 A 씨의 이마가 혹처럼 부풀어 있었습니다. A 씨는 "지금 병원 응급실에 왔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라며 이 남자를 처벌할 수 있냐"고 네티즌에게 물었습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병원 응급실이라도 가서 진단서를 꼭 받아라", "처벌은 물론 고소까지도 알아보는 게 좋겠다", “이 정도면 (피해 보상금이) 최소 1000(만 원)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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