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허니제이 헤이마마 춤추는 신부와 노제→박재범이 빛낸 힙한 결혼식 현장

면사포 쓰고 춤춘 허니제이, 물개박수 남편. 신난 결혼식 현장 흥과 웃음이 넘친 허니제이의 특별하고 힙한 결혼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8일 인기 댄서 허니제이가 1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담씨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화기애애했던 현장 모습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의 결혼식은 역시 힙했는데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는 노제, 리정, 허니제이와 함께 '헤이 마마(Hey Mama)'를 추며 하객들의 열광적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리정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 안무로 격렬한 축하무대를 펼쳤고 허니제이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박재범은 축가로 '가나다라 를 부르며 결혼식을 빛냈습니다. 댄서 다운 세상 힙한 결혼식 현장이 돋보인다. 허니제이의 지인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광택 소재의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와 역시 화이트 정장을 입은 정담씨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웅장하고 거룩한 느낌의 웨딩홀은 축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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