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추정 34세 미국 군인 의용병 우크라서 전투 중 사망


한국계 추정 34세 미국 군인 의용병 우크라서 전투 중 사망

한국계 추정 34세 군인, 우크라서 전투 중 사망 한국계로 추정되는 34세 전직 美 장교가 우크라이나 전투 중 사망했습니다. 사진은 폴 킴의 부고 한국계로 추정되는 전직 미군 장교가 우크라이나 전투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산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CSCIS)가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폴 킴(34)은 미군 제82 공수여단 등 미군에서 12년간 복무한 뒤 전역한 전직 미군 대위입니다. 킴 전 대위는 지난 8월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의용병 부대인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해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고 지키는 데 목숨을 걸었습니다. CSCIS가 전한 전사 경위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州)테르노비포디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고, 킴 전 대위는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당시 우크라이나군 측이 러시아군 12명을 붙잡았는데, 이에 격분한 러시아 군인들이 대규모 폭격을 가했고 킴 전 대위와 다른 우크라이나 병사는 이를 피하지 못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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