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외전 최동환이소라 절친들 만난 소환 커플의 일상 이다은 윤남기 만남

이소라 "딸 셋에 최동환 소개? 마음 준비 아직 無… 재혼 신중히 생각할 것"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에서는 최동환과 이소라 커플의 소환 커플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최동환과 이소라 커플이 대구에서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이소라의 초등학교 동창 절친들을 소개받는 자리였던 것. 최동환은 센스있게 이소라 친구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이소라는 "감동했다"고 했습니다. 친구들은 최동환을 보며 "소라가 만난 남자 중 가장 잘생겼다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최동환은 "소라 눈이 바닥에 있다더라"며 폭소했습니다. 친구들은 "옛날엔 마동석 스타일이었다 , 다 든든했다"고 하자 최동환은 "저 몇 번째냐"고 물었습니다. 친구들은 "노코멘트, 나머지들은 스치면서 봤다"고 했습니다.이에 이소라는 "남자친구 보여준 건 손꼽아, 두 번째다 아니 두번째라고 해줄래? 우리 입 맞추고 왔잖아"라고 자폭해 폭소하게 했습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친구들에 대해 이소라는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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