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지하주차장 여성 몸에 휘발유 뿌려 불지른 사건 목격자 "너무 끔찍했다"


충남 당진 지하주차장 여성 몸에 휘발유 뿌려 불지른 사건 목격자 "너무 끔찍했다"

살려달라 女 머리에 휘발유 뿌려 목격자 "너무 끔찍했다" 충남 당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몸에 불이 붙은 여성을 구한 아파트 주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가해 남성이 인화 물질을 소지한 채 흉기를 휘두르며 피해 여성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이 주민은 “칼 버려”를 외치며 남성과 끝까지 대치했습니다. 여성 몸에 불이 붙은 뒤에는 침착하게 소화기로 불을 껐다. 또 남성이 차를 타고 달아나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습니다. 이 주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진에서 일어난 여성 신체 방화 사건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작성한 입주민 A씨는 “저는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라며 “제게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사건 당일은 A씨 가족이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이었다고~~ 준비를 마치고 지하주차장에 내려왔을 때 약 1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주차된 차량에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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