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119 구급차 사고에 타고있던 임신부는 하반신 마비 남편 중상


달리던 119 구급차 사고에 타고있던 임신부는 하반신 마비 남편 중상

의식잃고 속이 메스꺼웠다는 119 구급차 사고 구급대원 검강검진 이상 무 임신부를 태우고 달리던 구급차가 차선을 벗어나서 충격흡수대를 정면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출산을 앞둔 임신부는 크게 다쳐서 하반신이 마비됐는데요. 운전대를 잡았던 구급대원은 사고 당시에,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태우고 병원으로 향하던중 2차선에서 달리던 구급차가 갑자기 갓길 쪽으로 향합니다. 진출로로 빠지나 싶더니 충격흡수대를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충돌 당시 속도는 시속 70km였다고 하는데요.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임신부는 척추를 크게 다쳐 하반신이 마비됐고, 함께 있던 남편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구급차를 운전한 구급대원 A씨는 "의식을 잃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사고가 나기 전부터 "속이 메스꺼웠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엔 그대로 나갔다고 합니니다. [경기 수원소방서 관계자 : 새벽에는 좀 그런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저희가 또 그렇다고 출동 안 나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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