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한참 안쓰다가 스티커 주길래 밀려서 써보는 일기- 기형아검사, NT 초음파는 12주차 4일에- 12주차 0일 2022년 10월 27일 [목] 이때쯤부터 10시전에 일어나고 일어나자마자 배고파서 밥을 챙겨먹었던 것 같다 매콤하길 기대하며 사본 스파이시티아시아 비프 마살라(10:19) 야무지게 아침인데 계란국까지 해서 먹음 생각만큼 매콤하진 않았다 티아시아 뿌빳퐁이랑 이거랑 두종류 먹어봤는데 뿌빳퐁은 물론이고 이건 스파이시인데도 내 입에 너무 달았다 남편이랑 한 카톡을 보니 12시쯤 밥만 먹었는데도 속이 안좋다고 투덜- 오렌지주스 드링킹했을때처럼 느끼했다 밥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아침을 일찍 먹으니 출출해서 주워넣은 과자들(1시쯤) 계속 속이 별로라서 속이 비어있어 그런가 하고 쑤셔넣은 핫도그랑 우유 (14:30) 남편 야근이라 혼자 챙겨먹은 저녁밥 혼자라서 대충 먹으려다가 힘내서 두부김치해서 야무지게 먹었다 저녁엔 속이 무지 느끼해서 남편한테 또 투털- 이상한 느끼함이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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