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감자탕] 술안주로 먹고 나온 괜찮은 감자탕집


[강서감자탕] 술안주로 먹고 나온 괜찮은 감자탕집

모든건 의식의 흐름대로 제주도로 내려가기 전 꼭 먹고 내려가고 싶었던 식당과 음식 리스트가 있다 그중 하나인 감자탕 강서감자탕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29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짐 정리를 하고 무작정 나와서 근처 감자탕 집으로 와버렸다 위치는 강서구청 바로 옆 간판만 보고 되게 작은 가게일 줄 알았는데 은근히 넓은 매장 메뉴판이다 어느새 감자탕도 오르고 올라 소짜리가 3만원대... 예전 거지 시절 친구 4명이서 감자탕 소짜리에 밥을 6개 볶아먹던 기억이 떠오른다 기본 찬은 김치류와 등등 감자탕에 집중하려고 손도 안대다가 마지막에 먹은 배추김치가 은근 내 스타일이어서 아쉬웠음 먹을 준비 완료 사실 저 소스도 겨자를 싫어해서 안 먹는 소스 드디어 나온 감자탕 사실 감자탕 집에 가면서도 이미 알고 있었음 내가 먹고 싶은 건 감자탕의 고기가 아닌 라면사리와 볶음밥이란걸 고기는 그걸 먹기 위한 준비과정인걸 일단 감자탕 맛은 딱 평범함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감자탕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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