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 의식의 흐름대로 요즘은 시흥에서 거주 중이다 거처를 옮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날짜가 계속 꼬여서 2주 정도는 시흥에서 생활을 해야 되니 시흥에서도 먹을 걸 생각해 봐야지 시흥에서 거주하는 첫날 첫 안주는 마라탕으로 결정 돌아다니다 보이는 곳으로 방문했다 마라탕과 샹궈 꿔바로우 판매 일단 체인점이니 큰 걱정 없이 마라탕을 포장하기로 함 포장은 만원부터 가능 근데 신기하게 담아서 결제하는데 딱 만원이였음 적게 담아도 혹시 기본 만원인건가? 맛은 약간 매운맛 혼자 먹을거라 사이드까지는 필요 없음 재료는 깔끔하게 잘 담겨있고 여기서 처음 보는 재료도 있었음 날치알 완자 밤 모양으로 생긴 어묵 어묵 안쪽에 날치알이 채워져있는데 맛은 있는데 날치알의 톡톡거리는 식감은 기대하면 안 됨 고기는 비닐에 담겨있는데 직접 꺼내서 담으면 되고 가격은 3000원 야외 테라스에서 먹는 마라탕 이렇게 사진이 맛없게 찍힐 수가 있나 어두워지면서 불이 켜지는 시흥 ic 쪽의 야경을 바라보며 마라탕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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