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넷 치과후기] 치과방문 12번째 일기, 교정 228 일차/ 고무줄 갈고 앞니 본 뜨고 온 썰


[고우넷 치과후기] 치과방문 12번째 일기, 교정 228 일차/ 고무줄 갈고 앞니 본 뜨고 온 썰

2023년 2월 20일 오늘도 나는 멍청비용을 냈다 점심먹고 치과 갈거니까 집에서 야무지게 칫솔이랑 다 챙겨놨더니만 고대로 식탁에 두고 나와버린나는 그래 칫솔 새로 사야했어 ~ 라는 합리화와 함께 칫솔 두개 구입... 총 4,000원 되겠다 이번에는 부드러운 교정칫솔로 샀는데 확실히 뻣뻣하던것보다 부드러운게 더 말랑말랑해서 교정기 사이사이 잘 들어가는것같은 느낌을 준다 ...이런느낌이라도 있어야 ..ㅠ하니까 결론..앞으로도 부드러운 칫솔 살것이다.. 앞니 장치 뗀대요! 오늘은 간단하게 고무줄 교체만 하고 원장님께서 상태 체크 할거라는 친절한 치위생쌤 말과 함께 언제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원장쌤이 오셨다. 앞니 벌어진게 많이 잡아졌고 다음 진료때는 앞니 장치를 제거하고 치아 뒷쪽으로?유지장치를 할것이라고 그리고 나중에 앞니 당기는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얘기해주셨는데 앞니 장치를 제거하고..제거하고..ㅈㅔ거하고...에서 계속 소리가 맴돌아서 그뒷 내용을 사실 잘 못들었다 ㅋㅋㅎ;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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