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고양이 일기

시끄럽고 말 많은애가 조용히있다? 분명 어디선가 이렇게 나 쳐다보고 있는거임 아님 이렇게 자고있던가 블로그 리뷰 쓰고 우수 후기로 당첨되어서 받은 스크래쳐 Previous image Next image 너무좋아해..그만좋아해.. 그거뭔데 어떻게 하는건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찌나 좋아하던지.. 하나 사야하는지 고민중 공주는 아예 발도 못들이게 앞에서 보초를 선다 공주가 긁는 꼴이라도 봤다간 저 복층에서 달려와서 기어코 한대 치고만다 내꺼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퇴근하고 여유롭게 궁디팡팡 해주다가 Previous image Next image 갑자기 공주가 달려와서 놀라 너구리꼬리가 된 초바 오랜만에 본다 초바 너구리꼬리 꼬리 색깔도 ㄴㅓ구리 같아가지곤~ 아빠가 보내준 대박이 사진 아빠를 가만히 쳐다보고있더란다 대박이 너도 아빠한테 기다리는거있니?까까라던지 까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번에는 공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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